기왕 온 나라 비엣 남..
(베트남 보다는 비엣남이 더 가까운 발음이다. 나트랑을 현지 사람은 나짱 이라고 부르듯)
100일 남짓 지내면서 참 독특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골 느낌의 도시 나라..
사람들의 생각도, 행동도 한국사람의 그것과는 참 다름을 느낀다.
좌충우돌 100일이 지났는데 문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엣남의 역사, 정치구조나 경제상황... 하나하나 알아야 겠다..
오늘(24.4.22.)은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의장 보좌관( deputy head of the National Assembly Office and assistant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인 팜 타이 하(Mr.Pham Thai Ha ) 가 구속되었다.
"on charges of abusing his position and authority to influence others for profit"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요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뉴스에 나온다..뭔가 정치적으로 이슈가 있는 요즘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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