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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Việt Nam

어바웃 비엣남 기왕 온 나라 비엣 남.. (베트남 보다는 비엣남이 더 가까운 발음이다. 나트랑을 현지 사람은 나짱 이라고 부르듯) 100일 남짓 지내면서 참 독특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골 느낌의 도시 나라.. 사람들의 생각도, 행동도 한국사람의 그것과는 참 다름을 느낀다. 좌충우돌 100일이 지났는데 문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엣남의 역사, 정치구조나 경제상황... 하나하나 알아야 겠다.. 오늘(24.4.22.)은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의장 보좌관( deputy head of the National Assembly Office and assistant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인 팜 타이 하(Mr.Pham Thai Ha.. 더보기
베트남 기록관 24.04.22. D+110 베트남에 온지도 넉 달이 다 되어간다. 베트남에서 제일 많이 들은 말.. 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안되는 것도 없다! 나름의 임무를 가지고 베트남에 오긴 했는데.. 현재까지는 썩 되는 것도 없다.. 내가 노력하는 만 큼 결과물이 착 착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쉽고 슬프다..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봐야지.. 주말에 갔던 사진 몇장 투척..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파스타 맛집이다. 슈림프 뇨끼(Shrimp Gnocchi)도 한맛 한다.. 오징어먹물파스타도 일품! 정작 사진은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