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4월 말 다녀온 필리핀 세부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며..정리해본다
10년 전 보라카이에 간 이후
오랫만에 필리핀 여행을 결심하고
남들 다가본 세부로 가기로 결정!
내가 예약한 숙소는 샹그릴라 리조트이다!
Shangri La Mactan Resort and Spa
내가 머물럿던 객실 타입은 오션윙 건물의 프리미엄 룸
Ocean Wing Premium / King
4가지 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싼 순서대로 나열하면
오션윙 오션뷰 → 메인윙 오션뷰 → 오션윙 가든뷰 → 메인윙 가든뷰
정도가 되겠다.
(참고로 샹그릴라 막탄은 총 5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샹그릴라 리조트 선택 이유
1.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었음
2. 아드님께서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보고 싶어함
3. 키즈수영장과 키즈카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어린 아이가 있어 가급적 리조트 내에 있을 계획이었고,
문제는 이 어린이가 바닷속 물고기를 꼭 봐야겠다고 봐야겠다고 해서..
반 강제적으로 샹그릴라 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 같았다.
결과로는 아주 大, Big, 큰 만족이다.
거의 모든 것들이 리조트 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조식도 상당히 맛있고,
딱히 불편한것도 없었고
3박 예약했고, 가격은 130만원, 캐쉬백 16만원 받았으니
실제로는 1박에 38만원 정도!
그럼 지금부터 샹그릴라 리조트 이모저모 살펴보기 시간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샹그릴라 리조트 까지는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참고로 그랩 앱(한국의 카카오택시라고 보면 됨)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드라이버와 별 흥정 없이 정가로 사용할 수 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오션윙 이라고 말하면
안까지 들어가줌
(입구에서 내려서 5분을 걷는 불상사가 없길 바라며)
리죠트 입구에 도착하면 가드 형님들과 멋진 쉐퍼드가
차량 검문을 한번 한다.
트렁크를 열어보기도 하고..
별 문제 없이 안으로 들어간다.
우리가 묵었던 오션윙 건물 앞에 도착했다.
오션윙 건물 1층 리셉션 옆으로 리조트맵이 크게 있다.
리조트 맵을 보면 샹그릴라는 총 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윙, 아뜨리움윙, 샹그릴라윙, 그리고 오션윙
하지만 아고다 등 예약 가능한 동은 메인윙(본관)과 오션윙이다
메인윙이 리조트 입구쪽에 있고, 바다쪽에 있는 동은 오션윙
모든 건물은 연결되어 있어 내부로 돌아다녔던거 같다.
우리는 오션윙을 선택했다. 해변 젤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나간데는 2-3분이 채 걸리지 않음
샹그릴라 리조트 체크인-아웃 시간은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우린 공항에 12지 30분에 도착해서 리조트로 오니
오후 1시가 채 되지 않아
나름 얼리 체크인을 노려보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션윙 건물 앞마당에서 바라본 바다
때깔 너무 좋지 않음?
저기 보이는 오션윙 앞 인피티니 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찍는 사진은
정말이지 예술이다
참고로 리조트에는 총 2개의 수영장과 4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물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도 있음)
레스토랑은
타이즈(Tides), 아쿠어(Aqua), 코리코브(Cowrie Cove), 티 오브 스프팅(Tea of Spring) 정도가 되겠다.
아래 사진은 오션윙 6층쯤에서 바라본 비치 뷰
프라이빗 비치라 더 좋다
이 어린 양은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리조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덥다 더워...ㅋㅋㅋㅋ
프라이빗비치로 내려가니
천국이 따로 없군!
여기 프라이빗 비치에 발을 담그는 순간
물고기 님들이 엄청 많다.
스노쿨링이 어려운 2~3살 꼬맹이들도
발을 담그기만 해도 물꼬기들을 볼 수 있다!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니
체크인 하라고 전화가 왔다!
체트인 할때 1박 당 5천페소 정도의 디파짓을 걸었던 것 같다.
(참고로 디파짓 돌려받는데 1달이 넘게 걸린건 안비밀...)
내 머릿속으로는 이제 체크인 하러 다시 오션윙 건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ㅎㅎㅎ
세부 여행후기는 별도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해준
세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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